공주는 그 역사가 삼국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매우 오랜 역사를 가진 도시이다. 과거 백제 황조의 수도로서 역사의 중심에 있던 공주는 그 찬란한 역사와 웅대한 기상과 앞으로 새 역사를 선도해 나갈 공주의 역량과 비젼을 음악표현한 곡이다. 형식에 구애되지 않고 악상이 떠오르는 대로 자유롭게 작곡하는 기법으로 환성적인 느낌과 더불어 한 편의 위대한 서사시를 보는듯한 벅찬 감동을 전해줄 것이다.
일시 : 2019년 9월 10일 / 오후 8시
장소 : 서울 국립국악원 예악당
요금 : 전석 10,000원
문의 : 041-852-7800
프로그램
1. 국악관현악 - 공주판타지
2. 국악관현악 - 천년학
3. 국악가요 - 상모
4. 관현악 - 강강술래, 2019
5. 장새납 협주곡 - 열풍 / 산체스의 아이들
6. 관현악 - 광야의 아리랑, 2019
7. 아리랑 랩소디
8. 판페라 - 쑥대머리
본 기사와 사진은 공개된 자료들을 공공의 목적으로 참조하여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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