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경찰서, 추석 맞아 복지시설 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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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경찰서, 추석 맞아 복지시설 위문
  • 길민정 기자
  • 승인 2019.09.10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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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문품 등 전달,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

군포경찰서(서장 정재남)는 10일 추석 명절을 맞아 경찰발전위원회와 협업, 군포시 복지시설 솔 복지재단을 방문해 후원 물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설에서 생활하는 중증 장애인에게 기증품과 생활용품 등을 전달하고, 솔 복지재단 관계자들과 명절인사를 나누며 운영상 애로점을 청취하였다.

특히, 이번 방문은 시설에서 생활하는 중증장애인들에게 커피머신을 선물하여 미래의 바리스타로서 사회에 진출하여 자립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는 위문이라 뜻깊다.

정재남 군포경찰서장은 “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가 행복하게 추석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경찰발전위원회와 군포경찰서 직원들이 마음을 모았다.” 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으로 안전하고 행복한 군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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