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 - 서울) 2019 완창판소리 9월
상태바
(국악 - 서울) 2019 완창판소리 9월
  • 경기TV미디어
  • 승인 2019.09.20 09: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최초, 최장수, 최고의 완창판소리 무대, 국립극장 '완창판소리' 일 청중, 이 명창, 삼 고수.” - 판소리를 감상하는 수준이 명창의 경지에 이른 관객인 귀명창이 있어야 소리도 발전하고, 귀명창의 존재 덕분에 명창이 탄생할 수 있다고 믿었던 故 박동진 명창의 유지로 1984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35년간 소리에 있어서 최고를 고집해오고 있는 국립극장 '완창판소리'는 그 명성에 걸맞게, 이번 시즌 동시대 최고로 꼽히는 명창들과 함께 역사와 전통을 지켜나가고자 한다.
대한민국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이자 유네스코가 지정한 ‘인류구전 및 무형유산 걸작’이기도 한 판소리는 단순한 음악이 아닌, 인간이 표현할 수 있는 최대치의 소리를 모두 아우르는 노래이자 이야기이다. 판소리는 창극을 비롯한 극 형식의 공연에서도 특유의 매력을 인정받으며 희극과 비극 모두를 독창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매우 강력한 재료로 각광받고 있다. 국립극장 '완창판소리'는 이러한 매력을 지닌 판소리 한 바탕을 처음부터 끝까지 감상하며 그 가치를 오롯이 느낄 수 있는 국립극장 대표 상설공연이다.

일시 : 2019년 9월 21일 오후 3시

장소 : 서울 국립극장 하늘극장

요금 : 2만원

문의: 02-2280-4114

 

2019년 하반기 국립극장 <완창판소리> 공연 일정

- 9월 21일(토) 신영희의 흥부가-만정제

- 10월 26일(토) 이난초의 춘향가-김세종제

- 11월 23일(토) 김일구의 적벽가-박봉술제

- 12월 28일(토) 안숙선의 수궁가-정광수제(*송년판소리)

 

본 기사와 사진은 공개된 자료들을 공공의 목적으로 참조하여 작성하였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