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프롬나드 페스티벌은 2019년 첫 회를 맞이하는 거리예술축제다. 도심 속 공원인 태화강 국가 정원을 배경으로 국내외 유수의 예술가들이 무용, 서커스, 거리극, 공중 퍼포먼스 등 다양한 공연을 펼친다. 페스티벌이 진행되는 3일 동안, 울산 시민의 삶에 자리 잡은 태화강 국가 정원의 색다른 모습과 마주하게 될 것이다. 9월 청량한 가을, 일상에 영감을 주는 하루를 꿈꾼다면 울산 프롬나드 페스티벌에서 ‘예술로 즐거운 산책길’을 경험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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