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각장애인체임버오케스트라 (Hearts of Vision Chamber Orchestra)
일 시 : 2019년 10월 7일(월) 저녁 19:00
장 소 : 세라믹팔레스홀
주 최 : (사협)하트시각장애인체임버오케스트라
주 관 : (사)부암뮤직소사이어티
후 원 :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공연문의 : (사)부암뮤직소사이어티 02)3216-3968
티켓가격 : 전석무료
PROFILE
시각장애 음악인으로 구성된 세계 유일의 체임버 오케스트라
하트시각장애인체임버오케스트라는 시각장애 음악인으로 구성된 세계 유일의 민간 실내관현악단으로 2007년 3월 창단되었다. 피바디 음대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현재 나사렛대학교 음악학과 교수로 재직 중인 클라리네티스트 이상재 음악감독이 오케스트라를 이끌고 있으며, 이보라 악장을 비롯한 12명의 시각장애인 단원과 8명의 비장애인 단원이 함께 활동하고 있다.
‘기적의 음악’, ‘환상의 하모니를 자랑하는 오케스트라’로 극찬을 받고 있으며, 활발한 연주 활동을 통해 꿈을 잃은 이들에게 희망을 줌으로써 장애인식 개선에도 기여하고 있다.
창단 후 기업 초청 공연(삼성, 오뚜기, ING생명, 국민은행, 한국동서발전 등), 찾아가는 음악회(교정시설, 대학교, 특수학교, 노숙인쉼터, 장애인복지시설 등), 특별기획 공연(장천아트홀, 세라믹팔레스홀 등), 정기연주회(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 예술의전당 IBK 홀) 등 매년 40여 회 이상의 활발한 연주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1년 10월 27일 미국 뉴욕의 카네기홀 무대에서 연주함으로써 미국 청중들과 국내외 언론으로부터 많은 관심과 찬사를 받았으며, 같은 해 11월 11일 ‘아름다운 우리 땅 독도 음악회’를 독도에서 개최한 바 있다. 2014년 8월 Noblesse Ensemble 2014 International Music Festival에 참여, 세계적인 연주자 Nobilis Piano Trio와 협연하였고, 10월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2천여 명의 관객과 함께하며 세계로 나아갈 발판을 마련하였다. 2015년 8월 대전실내악축제와 경기실내악축제 무대에서 국내 최고의 연주자(이경선, 송영훈, 임성미)들과 협연한 데 이어 9월 26일 뉴욕 카네기홀 앙코르 공연에서 세계적인 음악가들(피아노 Stephen Prutsman, 바이올린 Livia Sohn, 첼로 Suren Bagratuni)과 협연함으로써 잔켈홀을 가득 채운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다. 2016년 5월 28일 '2016 모스크바 장애인 국제음악제'에 초청받아 모스크바 라흐마니노프 필하모니 홀에서 900여 명의 청중으로부터 3차례의 기립 박수를 받으며 진한 감동을 선사하였고, 2017년 4월 5일 미시간 국제음악제 '2017 Michigan Cello plus International Chamber Music Festival'에 초청받아 개막 공연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였다. 2018'에는 7월 '런던 국제음악제'에 초청받아 공연하였고, 10월에는 한국해외문화홍보원이 후원하고 LA 한국문화원이 주최하는 LA 초청 공연을 통해 현지 언론의 폭발적인 관심과 찬사를 받았다.
본 기사와 사진은 공개된 자료들을 공공의 목적으로 참조하여 작성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