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의 조선, 비탄과 울분의 시대.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시 조선인들은 당당했다.
지배자에 대해 괘념치 않았고 패배자로서 주눅들지 않았다.
그리고, 그 시간들의 한 켠에 '만요(漫謠)'가 있었다.
1930년대, 일상의 희로애락을 자유로운 가사에 담아내며 어두웠던 시대의 민중을 아우르던 코믹송 '만요(漫謠).
국악 평론가 윤중강의 사회로 진행되는 본 작품은, 시대와 역사를 배경으로 풀어내는 해설과 당시의 시대상이 담긴 노래들을 통해 1930년대 민요가 갖는 가치와 의미를 보여줄 것이다.
지역 / 장소 - 경기 / 복사골문화센터 아트홀
일시 - 2019. 10. 12(토) ~ 2019. 10. 12 (17시)
요금 - 기본가 R석 25,000원 / S석 15,000원
할인 - 다자녀할인 30%
입장 연령 - 전체 관람가
문의 - 032-320-6377
관련싸이트 - https://www.culture.go.kr/ticket/product/detail/PR00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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