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사회적경제 창업아카데미가 열린다.
사회적협동조합 다음결(이사장 송경훈)이 지역기반 사회적경제조직 양성을 위해 펼치는 이 과정은
2019년 10월 28일(월)~11월 22일(금) (4주간 16회, 1회 3시간, 총48시간) 경기도 군포시 용호1로 14 2층 군포청년창업지원센터에서 열린다.
수료생에게는 사회문제를 해결하며 이윤을 창출하는 사회적기업 창업자에게 필요한 지식을 제공하고 수강과정에서 창업준비를 마치고 사업자금 투자유치를 지원한다.
기업참가자에게는 회사의 구조에 사회적경제를 더해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신청자격은 지역 (예비)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대표 및 임직원, 사회적경제에 관심이 있는 일반기업 대표 및 임직원, 사회적경제 관련 지원기관, 연구소, 교육기관, NGO 대표 및 임직원, 프로보노를 희망하는 사회지도층인사, 전문직 종사자, 공무원, 지역활동가 등 사회적경제에 관심이 있는 창업 및 구직 희망자, 일반시민이다.
20% 내외에서 군포시 이외의 타지역 수강희망자도 가능하다.
등록금은 개인 300,000원, 기업/기관 600,000원이며 개인이 팀을 구성하여 수강할 경우 1명당 10만원 추가납부, 기업은 최대3명까지 무료다. 수강료는 정부공모에 선정되면 돌려 받는다.
신청은 www.schc.kr에서 가능하며 문의는 사회적협동조합 다음결 (031) 393-7118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경기TV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