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종면 지사협, 아름다운 老年“짝꿍과 함께하는 산책”산림치유 프로그램 열띤 호응 속에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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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종면 지사협, 아름다운 老年“짝꿍과 함께하는 산책”산림치유 프로그램 열띤 호응 속에 종료
  • 길민정 기자
  • 승인 2019.10.22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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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민간공동위원장 김호명)는 3월부터 매월 추진하던 산림치유 프로그램“행복한 老年-짝꿍과 함께하는 산책”산림치유 프로그램을 2019년 10월 16일 성황리에 종료하였다.

행복한 老年-짝꿍과 함께하는 산책”은 약 20분의 어르신들이 월 1회 숲길 산책과 산림체조를 비롯하여 숲에서 자생하는 식물들을 관찰하고 체험하면서 산림치유를 하는 프로그램으로 경기도 잣향기 푸른 숲에서는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가평꽃동네 희망의집(원장 유미선)에서는 이동차량을, 서울우유 현리점(대표 안용범)에서는 음료를, 현리양평해장국(대표 박상돈)에서는 식사를 후원하여 어르신들의 산책을 풍요롭게 해 주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종료하면서 그동안 프로그램에 참여한 모습을 찍은 포토북을 제작하여 어르신들에게 전달하였다.

조종면장(이종옥)은 우리 지역의 외로운 어르신들이 피톤치드 가득한 쾌적한 잣나무 숲에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보내시는 데에 본 사업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기원하면서 안전하게 잘 다녀오실 것을 당부 드렸으며,

조종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공동위원장(김호명)은 참여하시는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역주민과 함께 조종면 협의체가 앞장서 나갈 것을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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