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 경기 과천) 꿈 - 일장춘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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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 경기 과천) 꿈 - 일장춘몽
  • 장경숙<문화기자>
  • 승인 2019.10.22 15: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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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한국경기소리보존회의 경기공연은 불세출의 조선명기 황진이의 일생을 다룬 일장춘몽으로 결정되고 누가 과연 황진이를 할것인가에 모두들 가슴 설레지만 소리 실력에 연기력도 겸비해야 하며 게다가 화려한 의상까지 갖춰야한다는 말에 생활이 넉넉지 못한 김정심은 값비싼 의상비에 아예 체념을 하고만다.

 

하지만 오디션 결과 선생님은 김정심을 황진이로 낙점을 하였고 모두가 부러워하는 가운데 황진이로 무대에 오르는데 오직 걱정은 의상문제였다.

이때 정심이의 라이벌이었던 이미숙은 흔쾌히 자신의 의상을 정심이에게 빌려주었고 덕분에 정심이는 마음껏 자신의 기량과 솜씨를 발취하여 절찬리에 황진이 공연을 마치게 된다.

 

달이 둥그런 날 연습실에서 잠시 잠이 들었던 김정심은 꿈속에서 꾸었던 내용에 신기해하며 혼자 중얼거린다. “그래 뭐든지 간절히 원하면 될 수 있는거야라며 미소 짓는다...

 

황진이 공연은 정심이의 이었다.

 

 

 

 

지역 - 경기

장소 - 과천시민회관 대극장

일시 - 2019. 10. 25(금)

시간 - 19시

요금 - 무료

문의 - 02) 507-5825

관련싸이트 - http://www.gsih.or.kr/bbs.html?bid=prog_sched

 

본 기사와 사진은 공개된 자료들을 공공의 목적으로 참조하여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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