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리채플린 시네마 콘서트는 그가 당시처럼 현장에서 영화 상영과 함께 오케스트라가 음악을 직접 연주하던 원초적인 형태의 영화 음악을 재현할 예정이다.

​버스터 키튼과 더불어 무성영화 시대 코미디를 대표하는 찰리채플린의 무성영화 단편선 3편(Behind th screen 무대 뒤에서 : 1919), (Adventure 모험가 : 1917)은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고전 명작이다. 집시바이올린, 아코디언, 집시기타와 다양한 퍼커션을 들고 고전 의상을 입은 밴드 신나는섬의 연주는 흑백 화면과 함께 무성영화로 떠나는 특별한 1910년대로의 시간 여행을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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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미니 앨범 '항해'를 발표하며 데뷔한 신나는 섬은 바이올린 아코디언, 집시기타, 만돌린, 벤조, 퍼커션 등의 어쿠스틱 악기로 구성된 5인조 밴드입니다. 2012년 정규앨범 ' 망원동 로마니' 발표 이후 네이버뮤직 '이주의 발견-이주의 앨범'에 선정되며 큰 주목을 받았다. 현재 1박2일, 알쓸신잡, 삼시세끼 등의 매체에 OST 삽입 음악으로 참여하며 대중에게 친근한 음악으로 소개되고 있다.

 

 

지역 - 경기

장소 - 군포문화예술회관 철쭉홀

​일시 - 2019. 11. 16(토)

시간 - 19시

요금 - 일반석 전석 10,000 원 / * 할인 : 관련 싸이트 참고 / * 8세 이상 입장 가

​문의 - 예매 : 031) 390-3500 / 인터파크 : 1544-1555

관련싸이트 - http://www.gunpoart.net/index.jsp?pid=BP0201&cpage=1&gcate10=&gcate20=&keyword=&&cmd=view&sid=888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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