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 - 서울) 서점의날 '서점주간 2019'

11월 11일은 빼빼로 데이로 알려져 있다. 그런데, 올해는 일본에 대한 여론으로 가래떡이나 다른 선물들을 찾아보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라고 한다.

한국서점조합연합회는 11월 11일(월)을 서점의 날로 제정, 선포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지원 하에 '2019 서점의 날' 기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서점조합연합회가 한자 책(冊)자의 모습과 책장에 책이 꽂혀 있는 모습을 본따 11월 11일을 서점의 날로 제정하였다. 11월 5일 ~ 11일까지를 서점 주간으로 지정하여 전국 지역 서점들도 함께 서점의 날을 기념하고 다양한 문화 행사와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