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추억은 안녕한 것일까?'
우리는 태어난 곳에서 그리 멀지 않은 그 언저리에 살고 있는 경우가 있지만, 우리의 어린 시절을 책임져 주던 공간은 대부분 많이 사라지거나 잊혀져 사진 속에만 존재하는 경우가 많다. 대중은 너무 사사로워 그 추억마저도 사사롭게 여져지는 것일까? 꼬리에 꼬리를 무는 생각을 토대로 잊혀진 공간에 대한 이야기와 그 공간의 추억을 기록하고 위협받게 될 현재까지 생각해 본다.
'사사로운 대중의 추억'전은 재개발 등으로 사라져가는 인천 가좌동의 풍경들을 사진과 영상 작업을 통해 아카이빙하여 개인의 추억을 담은 전시이다.
지역 - 경기
장소 - 인천 서구문화회관
기간 - 2019. 11. 09(토) ~ 11. 24(토)
시간 - 12시 ~ 20시 30분
요금 - 무료
문의 - 032) 579-1150
관련싸이트 - http://iscf.kr/new/html/centerIntro/schedule_view.php?idx=121
본 기사와 사진은 공개된 자료들을 공공의 목적으로 참조하여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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