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이신설 문화예술철도 2019 첫 번째 기획전 '우이신설 만화전'은 신선한 이미지로 우리들의 일상에 재미를 더한다. 지하철에서 우연히 만나는 짧은 만화로 내재된 상상력을 끌어내 본다.
연인들이 함께하는 서울에서의 데이트, 그리고 이제 막 결혼하여 신혼을 누리고 있는 부부의 모습이 오늘도 일상에서 무의미하게 지나치던 지하철역이라는 공간을 따뜻고 특별하게 만들어 준다.
배성태 작가
- 따뜻한 것이 필요할 때는 슬쩍 가져와 덮을 수 있게 담요 같은 그림을 그리고 싶다.
지역 - 서울
장소 - 우이신설 문화예술철도 보문역
기간 - 2019. 09. 01(일) ~ 12. 31(화)
시간 - 상설 전시
요금 - 무료
문의 - 02) 323-4507
본 기사와 사진은 공개된 자료들을 공공의 목적으로 참조하여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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