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신 장군의 충심을 기억하며 호국정신과 역사를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이다. 이순신 장군의 마지막 한 마디는 400여년이 지난 지금도 관음포에 맴돌고 있다. ​

7년이 넘는 기나긴 전쟁의 소용돌이 속에서도 오로지 충심 하나로 살았던 장군의 마음은 지금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교훈을 남기고 큰 별이 되어 바다에 잠겼다.

 

 

 

 

 

 

 

이순신 순국공원에는 사적 232호로 지정된 남해 관음포 이충무공 유적 외에도 이순신 영상관, 호국광장, 관음포광장 등이 있어 이순신 장군의 호국정신은 물론 호국의 역사를 체험할 수있는 곳이며,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있는 공간이다.

 

 

장군은, 1643년 무신으로서는 가장 영예로운 충무(忠武)라는 시호를 받았다. 남해 관음포는 이순신 장군의 호국정신이 오롯이 남아 있는 순국성지이며 순국공원에는 임진왜란과 정유재란 때 목숨을 바친 영령들의 얼이 배어 있는 곳이다.

 

 

 

지역 - 경남

장소 - 이순신 순국공원 일원

​기간 - 2019. 08. 10(토) ~ 11. 23(토)

시간 - 10시 ~ 17시 (매주 토요일)

요금 - 무료

​문의 - (주)상상오 관리자 070) 7853-6446

관련싸이트 - http://www.이순신순국공원.kr/page/menu03/page01.php?&page=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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