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무용제'는 우수한 창작무용 공연을 통하여 대한민국 무용예술의 진흥에 기여하고자 설립된 무용제다. 1979년 '대한민국 무용제'로 발족하여 2019년 제 40회를 맞이하였다.
일부 장르에 국한된 공연이 아닌 한국무용, 현대무용, 발레 등 전 장르의 순수 무용 공연을 즐길 수 있다. 경연을 겸비한 이번 축제는 예술인들에게는 다양한 창작 활동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관객들에게는 열정 가득한 좋은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될것이다.
무용계 대표 예술축제로 장르를 구별하지 않고, 젊은 무용가들로부터 중견 무용가들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민간 예술단체가 참여하며, 우수한 창작무용작품의 탄생과 안무가 및 무용수 발굴, 대중들의 무용예술향유 확대를 도모하고 있다.
매년 500여명의 무용예술가가 참여하며, 5,000명 이상이 관람, 사전 축제까지 약 2만여명의 관객이 관람하며 즐기고 있다.
역대 참가팀 / 수상자
지역 - 서울
장소 -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
/ 강동아트센터 소극장 드림, 상명아트센터 대신홀
기간 - 2019. 10. 02(수) ~ 11. 29(금)
시간 - 약 90분 소요
요금 - 공연별 상이함(VIP석 50,000 원 / R석 30,000 원 / S석 20,000 원 / A석 10,000 원)
문의 - 서울무용제 조직위원회 관리자 02) 744-8066
관련싸이트 - http://sdf1979.koreadanceassociation.org/es_bh2a1n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