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에스트로'는 전 세계 20개국 이상에서 공연되는 축제 형식의 즉흥 연극 공연이다.
세계적인 즉흥 연기 교사 키이스 존스톤에의해 창안되었고 캐나다 캘러리의 루스무스 극단이 그와 함께 지속 발전시켜온 공연 포맷이다. 극단 프로젝트는, 마에스트로의 공연권을 관리하고 있는 국제 씨어터스포츠 협회의 환원 극단의고 ITI의 승인을 얻어 한국 최초로 마에스트로 공연을 올린다.
키스 존스톤은 스타니슬라프스키의 메소드 이론이 지배하고 있던 1950, 60 년대의 연극계에서 즉흥연기에 대한 독창적인 방법론을 개발한 인물, 동화, 자유 연상, 낱말 연상, 직관적 감응에 토대를 두고 자신만의 독특한 연기법을 가르쳐왔다. 그의 저서는 즉흥연기에 대한 안내서이다. 초판은 1976년에 발행되었고, 세계 각국에서 큰 호흥을 얻었으며 오늘날까지 널리 읽히고 있다.
하지만 연극인들만을 위한 책은 아니다. 부제가 '연기와 숨어있는 상상력에 관한 이야기'. 지은이가 즉흥연기에서 가장 중요시하고 있는 것이 바로 상상력이다. 이 책은 어린아이들이 풍성하게 가지고 있는 상상력과 즉흥성이 학교 교육이 만들어 낸 틀 안에서 어떻게 망가지는지를 보여주면서, 그것을 되살리는 연습을 제안하고 있다.
지역 - 서울
장소 - 동숭무대 소극장
기간 - 2019. 11. 26(화) ~ 12. 01(일)
시간 - 평일 : 20시 / 토 : 15시 ,18시 / 일 : 15시
요금 - 일반 15,000 원 / 대학생 12,000 원 / 청소년 10,000 원
문의 - 02) 765-70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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