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원전 개발 원조인 스웨덴이 원전 폐지에서 확대로 돌아섰다는 보도가 나왔다.
탄소배출을 최소화할수있는 에너지 방식은 아직은 원전밖에는 없다는 결론을 국민들이 받아들였다는 얘기다.
문재인정부가 원전폐지를 강행하자 마자 나온 얘기라서 닭 쫒던 개 꼴이 되고 말았다.
정부방침이 폐지로 나오자 시민단체들은 폐지가 세계적인 대세라고 찬사를 보냈었는데 우습게 됐다.
이미 원전기술인력이 줄어드는 기미가 보이는 등 산업계에서도 정부의 의지를 되돌릴수 없는 것으로 보고 순응하는가 싶었는데 이젠 어째야 하는지....
하는 일마다 패착이다. 국가 경영이 이렇게 초보들 손에서 우왕좌왕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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