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이룰무용단 정기공연 '地랄 발光'이 12월 15일(일) 김포아트홀에서 열린다.
보여지는 움직임에 가려져 몸을 지탱하는 희생을 자처하는 발. 보이지 않는 노력의 힘으로 사라져가는 우리의 삶과도 같은 맥락으로. 땅. 무대 위에서 아름다움과 즐거움을 표현하는 춤 공간! 몸짓에 가리워진 발의 언어 '발 짓', 그 빛나는 발의 움직임에게 주인공의 자리를 내어준다. 그렇게 또 다른 춤 세계를 이어간다.
이룰 무용단은 2016년 9월에 창단되었다. 김포 문화재단 상주 예술단체이기도 한 이룰 무용단은 전통과 창작을 조화롭게 표현하는 색채를 선보이며 대중에게 춤으로 소통을 한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김성은 감독은 춤을 통해서 사람들에게 널리 이로움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사명감으로 살아가는 이 새대의 무용가이다.
지역 - 경기
장소 - 김포아트홀
일시 - 2019. 12. 15(일)
시간 - 16시
요금 - 3,000 원
문의 - 031) 996-1603
관련싸이트 - https://www.gcf.or.kr/modules/rent/rent_view.html?no=851&mc_code=1010
본 기사와 사진은 공개된 자료들을 공공의 목적으로 참조하여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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