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원미술관은 2020년을 여는 전시로 경기도문화재단과 함께 '흩어진 생각, 조합된경험'展을 준비했다.올해 초 경기도문화재단은 경기예술창작지원사업 시각예술분야에서 유망작가와 우수작가 2명을 선정했으며, 고양문화재단 고양아람누리 아람미술관을 시작으로 아트센터 화이트블럭과 단원미술관에서 순차적으로 선정작가의 전시를 개최한다.

 

 

 

 

 

또한, 선정 작가들과 매칭 평론가, 담당 큐레이터 등이 작가들의 작품 세계를 토론하는 전시비평 라운드테이블을 진행한다. 이는 24명의 작가 선정 과정과 결과를 토대로 우수작가를 선정해 2020 개인전을 지원할 단계별 후속 지원이라 할 수 있다.

 

 

 

 

 

 

 

 

 

 

 

 

 

이번 신작들은 지극히 개인적인 내면세계에서 결합한 기억으로부터 개개인의 경험으로부터 파생된 창작행위들을 공유하고 그것이 우리가 생각하고 경험하는 일상과 어떤 거리감을 가졌는지 그 간극과 마주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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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 경기

장소 - 안산 단원미술관

​기간 - 2019. 12. 13(금) ~ 2020. 03. 01(일)

시간 - 10시 ~ 18시 / * 월요일 휴관

요금 - 일반 2,000 원 / 할인 : 안산 시민, 20인 이상 단체, 초, 중, 고, 군, 경 50%

       / 무료 : 미취학(~7세), 65세 이상, 장애인

​문의 - 031) 481-0505

관련싸이트 - https://www.ansanart.com/lay1/program/S1T200C28/exhibit/view.do?seq=2456&cpage=1&rows=10&keyword=&condi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