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달간의 긴 방학동안 아이들을 데리고 어디를 가면 좋을까 생각하는 부모님들에게 에서 열리는 음악동화 공연 '늑대야 친구하자'를 소개한다. 2020. 02. 12(수) ~ 02. 22(토) 까지 복사골문화센터 판타지아극장에서 열리며 다자녀 할인등의 혜택이 있으니 미리 점검하고 출발하면 더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어는 시골 마을에 '피터'라는 소년은 작은 오두막집에서 흰 수염이 난 멋진 할아버지화 함께 산다. 마당에는 작은 연못이 있고, 그곳에는 오리가 한가로이 헤엄을 치고 있다. 근처 숲에는 피터의 오랜 친구 샤샤라는 작은 종달새가 자주 연못으로 놀러온다. 할아버지는 늘 늑대가 나타날까 걱정하며 피터가 집 밖에서 혼자 놀지 못하게 한다. 그러던 어느 날 회색빛의 늑대가 숲에서 나오며 더디게 도망치는 집오리를 쫓아가서 한입에 물고 숲속으로 사라진다. 이를 지켜본 고양이와 작은 해, 피터는 오리를 찾아 숲속으로 들어간다.
지역 - 경기
장소 - 복사골문화센터 판타지아극장
기간 - 2020. 02. 12(수) ~ 02. 22(토)
시간 - 목, 금 16시 / 토 : 11시, 14시 / * 일, 월 : 휴관
요금 - 일반 13,000 원 / 다자녀 6,500 원
문의 - 032) 320-6335
관련싸이트 - http://www.bcf.or.kr/perfexhi/perf/perfguid/childrenDetail.act?PerformanceId=2000797
본 기사와 사진은 공개된 자료들을 공공의 목적으로 참조하여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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