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 서울) 모네에서 세잔까지 : 예루살렘 이스라엘 박물관 인상파와 후기 인상파 걸작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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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 서울) 모네에서 세잔까지 : 예루살렘 이스라엘 박물관 인상파와 후기 인상파 걸작展
  • 장경숙<문화기자>
  • 승인 2020.01.13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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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미술 전시는 인터랙티브나 미디어 아트 또는 포토 존 중심의 전시 편중으로 인해 컨텐츠 다양성 확보가 어려워졌다. 이번 '모네에서 세잔까지 : 예루살렘 이스라엘 박물관 인상파와 후기 인상파 걸작展'은 전시와 문화 예술의 향유 확대를 위해 기획된 한국인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인상파 전시로, 예루살렘 이스라엘 박물관 컬렉션에서 엄선한 인상주의 106점의 명화를 선보인다. 인상파의 창시자 클로네 모네의 최고 걸작으로 잘 알려진 '수련 연못, 1907'이 이번 전시에 공개되며, 바쁘게 살아가고 있는 현대인들이 삶의 휴식과 같은 작품을 통해 행복을 느낄 수 있다.

 

 

 

 

 

전시는 기존에 우리나라에서 볼 수 있었던 유럽 미술관들의 소장품이 아닌 세계 최대 규모의 박물관이 소장한 19세기 인상주의 전시이다. 유럽인이 아닌 다른 시선으로 바라본 그들의 컬렉션을 통해 19세기 후반 프랑스를 중심으로 일어난 예술운동의 한 갈래인 인상주의 작품과 작가들이 현대 예술에 어떠한 영향을 끼쳤는지 알아보는 전시가 될것이다.

 

 

 

 

 

 

 

 

 

 

 

 

 

 

 

 

 

 

 

 

 

 

 

 

 

지역 - 서울

장소 - 한가람미술관 제5전시실, 제6전시실

​기간 - 2020. 01. 17(금) ~ 2020. 04. 19(일)

시간 - 10시 ~ 19시 / * 입장 마감 : 18시

요금 - 10,000 원

​문의 - 02) 6273-4242

관련싸이트 - http://www.sac.or.kr/SacHome/exhibit/detail?searchSeq=41575

 

본 기사와 사진은 공개된 자료들을 공공의 목적으로 참조하여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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