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아트뮤지엄 개관특별전으로 알폰스 무하의 아르누보 장식예술가로부터 체코의 국민화가로서 생의 마지막까지 총 망라한 '알폰스 무하'展이 열리고 있다. 알폰스 무하의 판화, 유화, 드로잉 등 오리지널 230여 점을 작가의 삶의 여정에 따른 작품 변화에 따라 총 5부로 나누어 소개한다.
이번 전시는 체코 출신의 세계적인 테니스 선스인 '이반 렌들'의 개인 소장품을 주축으로 하였다는 점에서 의미를 갖는다. 개인 최대 규모인 컬렉션의 소장품은 2013년 체코에서 첫 공개 후 이탈리아 밀라노, 제노바, 미국 뉴욕 등을 순회한 뒤 이제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그 작품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다. 전시 기간은 2019년 10월 24일(목) 부터 2020년 3월 1일(일)까지이다.
지역 - 서울
장소 - 마이아트 뮤지엄
기간 - 2019. 10. 24(목) ~ 2020. 03. 01(일)
시간 - 화 ~ 일 : 10시 ~ 20시 / * 입장 마감 : 19시
요금 - 성인 15,000 원 / 청소년 12,000 원 / 어린인 10,000 원 / * 예매 : 인터파크
문의 - 02) 567-8878
관련싸이트 - http://www.myartmuseum.co.kr/exhibit/exhibit_ing.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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