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최대의 명절, 설날에 청주 예술의 전당 대공연장에서 듣는 클래식 선물 보따리가 펼쳐진다. 요한슈트라우스의 박쥐 서곡, 하이든의 트럼펫 협주곡 Eb 장조 작품번호 1번, 라벨의 라발스, 레스피기의 로마의 소나무가 연주된다.
박쥐(Die Fledermaus)는 요한 슈트라우스 2세(John Strauss II)의 3막의 희극 오페레타이다. 프랑스 코메디 한밤의 축제(Le Reveillon)를 기초로 카를 하프너와 리하르트 게너가 독일어 대본을 환성하였고, 1874년 빈 극장에서 초연되었다. 그의 특기인 왈츠나 폴카로 이루어져 있으며, 줄거리의 흥미로움과 함께 음악의 즐거움을 만끽케 해 주는 작품이다.
지역 - 충북
장소 - 청주예술의전당
일시 - 2020. 01. 25(토)
시간 - 16시
요금 - 전석 무료
문의 - 청주시립교향악단 043) 201-0962
관련싸이트 - http://www.cheongju.go.kr/ac/viewTnAhPblprfrU.do?pblprfrNo=1626&key=16265&si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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