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코로나 핑계 뒤에서 웃는 당신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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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코로나 핑계 뒤에서 웃는 당신에게
  • 김용현
  • 승인 2020.02.07 13: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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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전날 '전쟁이라도 나서 내일 학교 안갔으면'하고 바래보지 않으셨나요?

준비가 부족한 이벤트 관계자는 신종코로나가 '천만다행'이다.

'코로나 때문에 행사가 취소되는 바람에'가 아무데나 갖다붙이는 만능키가 되었다.

하지만 하려고 마음 먹은 사람들은 전시회나 컨퍼런스를 웨비나를 통해서라도 강행한다.

현장성만큼은 못하더라도 뜻을 가진 사람은 길을 낸다.

신종코로나가 준비안된 이에게 하늘이 내린 선물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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