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 서울) 무용 '자연스럽게', ' And inside there is nothing but the he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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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 서울) 무용 '자연스럽게', ' And inside there is nothing but the heart'
  • 장경숙<문화기자>
  • 승인 2020.02.12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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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2월 12일(수)부터 2월 13일(목)까지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에서 차세대 열전2019! 무용 Double Bill 공연이 진행된다.

 

 

 

 

 

무용 '자연스럽게'는 나무의 삶과 과거, 미래에 대한 사색의 이야기이다. 작품은 자연의 관찰자가 아닌 속함의 우리로서 다양한 상호작용의 형태와 변화들을 포착하며 관계 속에 근원과 재료, 살아감에 깃드는 과정을 동화된 몸으로 그리고 있다.

 

 

 

 

 

'And inside there is nothing but the heart'는 사색 속으로 끌어들이는 무용이다.

 

 

본 작품은 몸의 움직임과 시각예술, 설치미술의 경계에서 무대 위 모든 요소들의 안무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찾아보고자 하였다. 공간에 존재하는 몸은 궁금증으로 가득한 개체로서 다른 개체와 만나게 되며, 개체간의 충돌은 공간에 어떠한 현상으로 채워지며 확장되고 어떠한 아우라를 남기게 되는지에 대한 리서치를 기반으로 시작되었다.

 

 

 

이 작품은 시각적 예술 감각을 가진 아티스트와 움직임 분석능력을 가진 아티스트의 만남으로 탄생된 무용도 아닌 전시도 아닌 애매한 경계에서의 작품이 특징이다.

 

 

 

지역 - 서울

장소 -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

​기간 - 2020. 02. 12(수) ~ 02. 13(목)

시간 - 20시

요금 - 균일석 20,000 원

​문의 - 02) 3668-0007

관련싸이트 - http://theater.arko.or.kr/Pages/Perf/Detail/Detail.aspx?IdPerf=257445

본 기사와 사진은 공개된 자료들을 공공의 목적으로 참조하여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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