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영 전 군포시 체육회 수석부회장이 1월 15일 군포시 체육회장에 당선 교부증을 받고 군포시 체육회장 업무를 시작했다.
서회장은 경기도 축구협회 감사, 군포시체육회 수석부회장, 군포시복싱협회 회장, 군포시 축구협회 회장, 한국여자축구협회 회장 등의 경력을 가지고 있다.
취임식은 오는 2월 22일 군포시청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취임식을 취소하고 취임사는 영상으로 대신하였다.
서회장은 영상을 통해 체육인재의 육성 발굴과 더 나은 생활체육의 균형 발전을 위해 유관기관과 협조체제를 구축하겠다고 하였다.
또한 많은 체육인에게 지원과 보조가 이루어지고 체육회 비영리 사단법인화를 이루도록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끝으로 전국적으로 확산 되고 있는 코로나19 바이러스에 체육회 및 시민들의 건강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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