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구 줄어든 만큼 힘 있는 3선 국회의원의 힘 절실히 필요,
금정역 개발, 당정 스마트 산업단지 등 주요 현안 해결로 군포시 확 바꿀 것”
금정역 개발, 당정 스마트 산업단지 등 주요 현안 해결로 군포시 확 바꿀 것”
이학영 국회의원(재선, 더불어민주당)이 21대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섰다.
지난 2012년 국회에 입성한 이 의원은 국회 정무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등에서 활동하며 GTX-C노선 조기착공 확정, 1호선 급행 금정역 정차, 군포시 초·중·고 학습환경 개선 등 지역의 주요 현안을 해결했다.
또한 더불어민주당 핵심기구인 을지로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며 영세 자영업자를 위한 카드수수료 인하, 비정규직 처우 개선 등 우리 사회 약자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노력해왔다.
20대 총선에서 갑・을로 나뉘었던 군포시는 선거구 획정에 따라 다시 하나의 선거구로 합쳐졌다.
이 의원은 출마의 변으로 “단일선거구였던 19대부터 군포시 국회의원으로 일해와 군포시 전역의 현안을 잘 알고 있다” 며 “3선의 힘으로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어 군포를 확 바꾸겠다”고 밝혔다.
군포에서 재선을 지낸 이 의원은 노무현재단 상임고문이며,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 위원장, 한국YMCA전국연맹 사무총장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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