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소개]
Symbiosis (공생, 共生)
이번 전시 ‘Symbiosis(공생, 共生)’에서는 서로 다른 개념의 대비를 통해 얻어낸 우연성을 기반으로 새로운 이미지를 표현하였다. 디지털과 아날로그적 감성, 시각과 촉각, 추상과 기하학이 동시에 한 화면 안에 담겨있으며, 그 안에서 필연적 질서와 조화를 모색하였다. 작업의 시작점이 되는 드로잉(drawing)은 공생 유기체(symbiosis organisms)로 볼 수 있다.
복잡다단한 현대 사회를 사는 우리들에게 필수 원리가 된 공생의 메시지는 다양하고 폭넓게 적용될 수 있으며 새로운 의미와 가치를 창출해 낼 수 있는 중요한 매체가 된다.

[작가소개]
콘스트팍(Konstfack) 스웨덴 국립 종합 예술대학교에서 미술학 학사 및 석사를 취득 후, 2013년 `튜브(TUBE)의 유기적 이미지연구`로 홍익대학교에서 미술학 박사를 받았다. 스웨덴 스테네뷔 스쿨란(Stenebyskolan) 및 영국 글라스고 스쿨 오브 아트(Glasgow School of Art)에서 수학하고 네덜란드에 위치한 `스튜디오 뮬레르 엔 반 톨(Studio`s Muller en Van Tol)`에서 실무경험을 쌓았다. 현재 단국대학교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디자인과 문화적 정체성, 북유럽 텍스타일 디자인 및 섬유 조형 예술 등이 관심 연구 분야이다. ‘튜브(TUBE)’를 주제로 한 섬유 조형 예술과 디지털을 응용한 디자인 작품으로 다수의 국내외 개인전과 국제 기획전을 진행하였다.

 

[대표작품]

 

박하나 개인전

장소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 제3전시실

기간 2020.03.22(일) ~ 2020.03.31(화)

시간 10:00 ~ 19:00

가격 무료

관람등급 전체관람

장르 전시

주최 박하나

주관 박하나

문의 02-580-1300

예매 http://www.sac.or.kr/SacHome/exhibit/detail?searchSeq=41174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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