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署, 디지털성범죄 특별수사단 현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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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署, 디지털성범죄 특별수사단 현판식 개최
  • 길민정 기자
  • 승인 2020.03.27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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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경찰서는 최근 인터넷 메신져 텔레그램 사건을 비롯하여 아동·청소년과 여성의 삶을 송두리째 앗아가는 잔인하고 충격적인 범죄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디지털성범죄 특별수사단”을 설치하고 지난 3월 26일 현판식을 개최하였다.

특별수사단은 경찰서장을 단장으로 올해 12월 31일까지 운영할 계획이며 불법행위자는 엄정하게 사법 조치하여 디지털 성범죄를 단호히 척결할 계획이다.

아울러 피해자들이 느끼는 고통과 절박한 심정을 헤아려, 피해자 보호에 만전을 기하고 피해 영상 유출 등 2차 피해가 발생치 않도록 세심하게 조치할 예정이다.

정재남 경찰서장은 “디지털성범죄를 뿌리 뽑겠다는 각오로 모든 수단과 방법을 강구하여 더 많은 피해자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엄정하고 단호하게 조치하여 불법행위자들을 추적·검거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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