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댓 탱고'는 국내 유일의 탱고 전문 오케스트라 '띠에라'와 세계에서 활약하는 탱고 마스터 오딜&호세루이스, 2012년 세계 최고 권위 아르헨티나 메트로폴리탄 탱고 대회 파이널리스트인 아르헨티나 댄서 펠린&미겔이 함께하는 공연이다. 올 댓 탱고는 애초 마포문화재단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살롱 드 마포'의 공연으로 예정돼 있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때문에 취소됐다.

마포문화재단은 취소된 공연에 대해 출연진에게 무대를 지원하고 무관중 생중계 공연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올 댓 탱고는 31일 오전 11시 마포아트센터에서 관중 없이 공연할 예정이다. 공연 실황은 마포문화재단 페이스북과 마포TV(마포구청)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된다.

“탱고는 인생이다”

“하나의 심장, 네 개의 다리로 추는 춤”

정형화 된 춤의 테크닉이 중요한 것이 아닌
매너와 호흡, 교감의 춤
삶과 인생 그 자체가 담긴 하나의 이야기

〈 올 댓 탱고 〉＿무관중 생중계공연  안방에서 즐기는 월드뮤직과 댄스 1

3.31 Tue 11AM 플레이맥 생중계

마포문화재단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mapoartscenter

마포구청 유튜브 마포TV : http://bitly.kr/UrU7oHa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