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사회복지협의회 군포시민과 함께하는 기부문화운동
상태바
군포시사회복지협의회 군포시민과 함께하는 기부문화운동
  • 길민정 기자
  • 승인 2020.04.06 10: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코로나19“소중한 나눔의 기적”프로젝트

 

군포시사회복지협의회는 이번 2020년 3월 18일부터 2020년 4월 3일까지 관내 사회복지시설종사자를 중심으로 군포시민이 참여하는 “소중한 나눔의 기적”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코로나19 확진자의 증가로 지역감염이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 피해로 마스크 구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공급하기 위해 기부를 시작하였다.

군포시사회복지협의회 20개 시설과 거점기관 7개소시설(매화종합사회복지관, 장애인복지관, 군포시노인복지관, 주몽종합사회복지관, 군포지역자활센터, 가야종합사회복지관, 늘푸른노인복지관)을 통해 기부함 설치 후 사회복지시설종사자 및 시민을 대상으로 자율

적으로 진행되었다. 협치와 격려, 참여와 응원으로 기부받은 마스크 1,420매는 관내 11개 동주민센터(동보장협의체)에 기부했다.

군포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 유원종(군포지역자활센터 센터장)은 마스크 지원에 관내 사회복지시설종사자를 비롯한 지역 내 많은 시민들이 동참해주었으며, 저소득 취약계층의 안전과 건강을 보호하는 것이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지름길임을 인식하고 “소중한 나눔의 기적“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