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 다이나믹 클래식 Masterpiece Series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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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 다이나믹 클래식 Masterpiece SeriesⅠ
  • 길민정 기자
  • 승인 2020.04.10 09: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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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나믹 클래식 Masterpiece SeriesⅠ, 2020.04.24(금) 20:00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공연이 펼쳐진다.

 

[프로그램]

L.v. Beethoven-Coriolan Overture Op.62

베토벤-코리올란 서곡 작품62


S. Rachmaninoff-Piano Concerto No.2 in c minor Op.18
라흐마니노프-피아노 협주곡 제2번 다단조 작품18


L.v. Beethoven-Symphony No.3 in Eb Major Op.55 “Eroica”
베토벤-교향곡 제3번 내림마단조 작품55 “영웅”

 

 

 

지휘자 장윤성
 

지휘자 장윤성은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린 제1회 프로코피예프 국제 지휘자 콩쿠르에서 2위, 제11회 일본 동경 국제 지휘자 콩쿠르에서 1위 없는 2위로 입상하였다.
그 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필, 상트페테르부르크 심포니 등과 연주하였고, 일본에서 5천명의 합창단이 부르는 베토벤 합창교향곡 연주 2회 초청, 센다이필, 오사카필 등과 연주하였다. 독일의 켐니츠 슈만 심포니, 뉘른베르크 심포니, 오스트리아 클라겐푸르트 심포니 등과 연주하였고, 비엔나 심포니와 공연 및 음반을 발매하였다. 그 외에도 스페인, 이탈리아, 폴란드의 저명 오케스트라를 지휘하였으며 마린스키 오케스트라 한국 투어, 독일 뉘른베르크 심포니 독일 4개 도시 투어, 유니버설발레단 시카고 투어, 런던 투어를 성공적으로 지휘하였다. 또한, 작곡가 펜데레츠키의 교향곡 5번 ‘KOREA’를 폴란드 크라코프 라디오 심포니와 유럽 초연한 것을 시작으로 유럽 유수의 오케스트라들과 초연하며 이 곡의 세계화에 앞장서 왔다.
경희대 음대교수, 서울시청소년교향악단, 울산시향과 창원시향, 대전시향등의 상임지휘자 역임, 일본 오사카 칼리지 오페라하우스의 전임지휘자, 서울시립교향악단 수석 객원지휘자를 역임하였고, 현재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작곡과 지휘전공 교수로 재직 중이다.

 

 

 

피아노 문지영
 

피아니스트 문지영은 2014년 스위스 제네바 국제 콩쿠르와 2015년 이탈리아 부조니 국제 콩쿠르에서 연이어 우승을 차지한 후, 국내외 유수 오케스트라들과의 협연과 세계적인 무대에서의 독주회를 통해 가장 주목 받는 젊은 음악가이자 피아니스트로 명성을 쌓고 있다. 1957년 두 콩쿠르에서 모두 우승한 피아노 여제 마르타 아르헤리치의 행보를 닮은 연주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문지영은 부조니 콩쿠르의 심사위원장 외르크 데무스로부터 ‘이 시대에서는 사라졌다고 생각했던 음악성의 자연스러움을 그녀에게서 발견했다’는 극찬을 받았다.

문지영은 스위스 로망드 오케스트라, 아시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재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상트페테르부르크 심포니 등과 협연하였고, 세계적인 지휘자 정명훈을 비롯하여 리오넬 브랑기에, 알렉산더 셸리, 발렌티나 펠레지, 디트리히 파레데스, 마시모 벨리, 빅토르 파블로 페레즈 등과 호흡을 맞춘 바 있으며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파리 에꼴노르말 코르토홀, 뉴욕 스타인웨이 홀, 영국 위그모어홀 등 저명 공연장 무대에 오른 바 있다. 이 외에도 문지영은 일본, 독일, 프랑스, 폴란드, 이탈리아, 체코, 아르헨티나, 스위스, 멕시코, 페루, 벨기에, 영국, 덴마크 등 세계를 무대로 활발한 활동을 선보이고 있다.

 

 


 

 

 

다이나믹 클래식 Masterpiece SeriesⅠ

 

장소: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기간: 2020.04.24(금)

시간: 20:00

관람등급: 8세 이상 관람

관람시간: 120분

장르: 교향곡

가격: R석 15만원 / S석 12만원 / A석 8만원 / B석 5만원 / C석 2만원

주최: (사)뉴서울필하모니오케스트라

주관: (사)뉴서울필하모니오케스트라

문의 : 02-6002-2690

후원/협찬: 오케스트라 사무국

예매: http://www.sac.or.kr/SacHome/perform/detail?searchSeq=41339

 

본 기사와 사진은 공개된 자료들을 공공의 목적으로 참조하여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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