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를 지켜주시는 분들께 작은 보답이라도 하고 싶었어요.
상태바
군포를 지켜주시는 분들께 작은 보답이라도 하고 싶었어요.
  • 고재영 시민 기자
  • 승인 2020.06.12 17: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잠을 줄여가며 군포를 지켜주시는 분들께 작은 보답이라도 하고 싶었습니다."

​코로나19 가 끝나면 노래교실로 찾아뵙겠습니다 

​최근 군포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는 가운데 군포시 보건소에 노래를 통해 행복과 즐거움을주는  가수 백건아씨가  간식을  전달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군포시 보건소 한재수 팀장은  " 백건아가수는 지난달 에도 간식을 보건소에  전해주어 직원들이 감사 하게 생각하면서 맛있게 먹었는데 이번에도 이렇게 간식을 전해 주어 너무나 감사 드린다." 며" 이렇게 관심을 가지고 응원해 주시는 시민들이 있어서 힘을 내서 방역을 하고 있다." 며" 군포 시민이 안심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코로나19가 종식될때까지 열심히 하겠다." 고 말했다.

​백건아가수는  "비록 마스크나 방진복등 비싼 물품은 아니지만  항상 군포를 위해 애써주시는 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싶었다"며 "코로나19 방역 관계자분들 끼니 거르지 마시고 몸 잘 챙기시길 바란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자신의 재능이 사회의 밝은 촛불이 되길 간절히 바라고 있는 가수 백건아씨는

대중음악을 공연과 행사를 통해 알리면서도 시간이 허락되는 대로 좋은 취지의 요양원공연과 청소년공연, 장애인단체, 노인 위안잔치등에 재능기부를 하고 있으며 공연수익 일부를 필요한 곳에 기부를하고 있다.

자작곡 "엄마한테 잘하자" "항구에서"  "심쿵!" " 다이어트" 등의 곡으로 활동을 하고 있으며 현재는 자작곡 발표를 준비하는 싱어송라이터로 활동을 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