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도시공사, 2020년 주민참여제안 공모전 심사 결과 발표
상태바
군포도시공사, 2020년 주민참여제안 공모전 심사 결과 발표
  • 길민정 기자
  • 승인 2020.07.16 20: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군포도시공사(사장 원명희)는 주민의 창의적인 의견과 고안을 장려·계발하고자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1달간 모집했던 ‘군포도시공사 주민참여제안 공모전’의 심사 결과를 지난 14일 발표했다.

모집된 제안은 7월 8일 외부위원 2명과 군포도시공사 5명의 부장으로 구성된 제안심사위원회(이하 위원회)에서 제안심사기준에 따라 공정하고 투명하게 심사하여 창안 등급을 결정했다.

특히, 위원회에서는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로 예상보다 많이 접수된 독보적이고 창의적인 제안을 공사 경영에 더 적극적으로 반영하고자 창안 등급 수상 인원을 기존 6명에서 10명으로 늘리고 총 상금 금액도 100만 원에서 110만 원으로 소폭`` 증액했다.

위원회를 통해 최종 심사 결과 ▲우수상 3명 ▲장려상 3명 ▲입상 4명 등 총 10명이 선정되었으며, 수상자에게는 사장 표창과 함께 부상으로 온누리상품권이 창안 등급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원명희 사장은 “이번 주민참여제안 공모전으로 시민의 요구와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사 행정과 예산에 반영함으로써 시민의 신뢰도를 증진시키는 계기가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시민과의 소통채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시민의 공사 운영 참여를 통해 적극적인 자세로 열린 혁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더 자세한 심사 결과는 군포도시공사 홈페이지(www.gunpouc.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