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윤정인 귀국 오보에 독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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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윤정인 귀국 오보에 독주회
  • 길민정 기자
  • 승인 2020.07.27 07: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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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06(목) 19:30 |리사이틀홀 윤정인 귀국 오보에 독주회가 열린다.

 

 

[프로그램]
 
G.P. Telemann Trio Sonata in E-flat Major for Oboe, Obbligato Harpsichord and Continuo
R. Schumann Adagio and Allegro in A-flat Major, Op. 70
J. Francaix L’Horloge de Flore (Flower Clock) Oboe Concerto
G. Ranki Don Quijote y Dulcinea for Oboe and Piano
H. Dutilleux Sonate for Oboe and Piano
 
 
 
[프로필]
 #Oboist 윤정인
섬세한 음악적 해석과 탄탄한 연주를 바탕으로 감동깊은 무대를 선사하는 오보이스트 윤정인은 전주예술중‧고등학교를 거쳐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실기장학생으로 졸업하였다. 이후 도미하여 맨하탄 음악대학(Manhattan School of Music)에서 석사학위(MM)를 President's Award 전액장학생으로 취득하여 전문연주자로서 단단한 기반을 마련하였다.
 
연세대학교 관악 콩쿨 1위, 바로크 콩쿨 2위, 음악예술학회 콩쿨 1위 등 국내 유수의 콩쿨에 입상하며 오보이스트로서의 자질을 일찍이 선보였으며 전주예고 협주곡의 밤 협연, 전주시립교향악단 협연, 연세 신포니에타 협연(신입생 협연자),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오케스트라 협연, Arte TV 영 아티스트 콘서트 출연을 비롯해 다수의 독주회와 챔버 연주(뉴욕 Carnegie Hall, Morse Recital Hall, Pforzheimer Hall)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또한 Norfolk Music Festival에서 Fellowship Artist로 활동하였으며 서초 실내악 축제 연주, 서리풀페스티벌 아티스트 연주 등 솔로이스트로서의 연주와 더불어 실내악, 오케스트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만의 음악적 바탕을 다져왔다.
 
이외에도 Humbert Lucarelli, Maurice Bourgue, Keisuke Wakao, James Austin smith, Grace Shryock, Pedro Diaz의 마스터 클래스를 통해 음악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와 열정을 쏟고 있는 오보이스트 윤정인은 Stephen Taylor, 곽나영, 김수금, 전현숙을 사사하였으며 고양시교향악단 수석, 충북도립교향악단 객원수석,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원주시립교향악단, 프라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충남교향악단, KBS 교향악단,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 KT 챔버오케스트라 등의 객원단원을 역임하였고, 현재 르블랑 트리오, 미엘 앙상블 멤버로 활동하고 있는 동시에 부산예술고등학교에 출강하며 후학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윤정인 귀국 오보에 독주회

장소: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기간: 2020.08.06(목)

시간: 19:30

관람등급: 8세 이상 관람

관람시간: 100분

장르: 독주

가격: 일반석 1만원

주최: 예인예술기획

후원/협찬: 전주예술중·고등학교,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미국 맨하탄 음악대학 동문회

문의: 02-586-0945

예매: http://www.sac.or.kr/SacHome/perform/detail?searchSeq=40922

본 기사와 사진은 공개된 자료들을 공공의 목적으로 참조하여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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