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지역 6개 기관 봉사활동 연계 및 소상공인 활성화 협력을 위한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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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지역 6개 기관 봉사활동 연계 및 소상공인 활성화 협력을 위한 협약
  • 길민정 기자
  • 승인 2020.10.22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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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대학교 산학협력단 4차산업융복합센터(센터장 손원표)가 운영 중인 2020년 경기도청 대학생공익활동활성화 사업을 계기로 군포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경훈), 군포소상공인소셜클럽(회장 강성권), 군포시당동로시장상인회(회장 이이범), 경기TV미디어(대표 곽상원), 군포지역아동센터연합회(회장 채경희)가 10월 22일 오후 1시 군포시자원봉사센터 3층 회의실에서 군포지역 봉사활동 연계 및 소상공인 활성화 협력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하였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지역 기관, 기업, 대학 등의 연계 협력을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학생, 청년들의 온라인 봉사활동 활성화 및 중소상공인 연계 협약을 통해 군포지역의 소상공인 경제 활성화 및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군포지역 기관들이 함께 하기로 하였다.

각 기관들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상호협력 내용은 대학, 청년들의 SNS 활동 등 포스트 코로나 시대 다양한 봉사활동의 발굴 및 참여에 관한 사항, 청년, 대학생 등과 소상공인 연계를 통해 지역네트워크 활성화 및 소상공인 경제활성화 등에 관한 사항, 지역 내 기관 및 단체, 소상공인, 대학 등의 네트워크 강화 및 관련된 연구, 연수, 교육등의 프로그램 운영 등에 관한 사항, 기타 다양한 분야 각종 정보의 교환 및 기관들 간의 공동 관심 사항에 관한 사항을 협력하여 진행하기로 하였다.

협약 기관 관계자는 “군포지역 청년, 대학생 SNS 활동을 통해 지역의 중소상공인의 홍보 및 SNS 참여 활동이 봉사활동으로 이어져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는 봉사활동 방법으로 확산되고, 군포시가 추진하는 문화도시 조성에 봉사활동 분야가 활성화 되면서 군포시가 특성 있는 문화도시로 형성할 수 있도록 일조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후 대학생, 청년과 중소상공인 네트워크, 지역의 각 기관들이 지속적으로 연계하여 포스트 코로나 시대 시민들과 함께 체감하는 봉사활동 활성화, 기부문화 확산, 중소상공인 홍보 등 지역에 맞는 정책을 발굴하고 확산하는 길라잡이 역할을 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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