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도시공사 시민체육광장, 신속한 심폐소생술로 심정지 환자 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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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도시공사 시민체육광장, 신속한 심폐소생술로 심정지 환자 살려
  • 길민정 기자
  • 승인 2020.10.29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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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소 심폐소생술 교육 통해 향상된 위급상황 대응 능력 발휘

 

군포도시공사에서 지난 28일 시민체육광장(산본로267)에서 심정지로 쓰러진 60대 남성에게 신속하게 심폐소생술을 시행해 귀중한 시민의 생명을 살렸다는 훈훈한 미담을 전했다.

공사에 따르면 10월 12일 오전 8시 7분경 시민체육광장의 테니스장에서 이용시민이 운동 후 휴식을 취하던 중 쓰러진 것을 신고받고, 직원 2명이 급히 현장에 출동해 의식 없이 쓰러진 응급환자를 확인 후 지체없이 심폐소생술을 시행했다.

이후 119구조대의 통화 안내에 따라 구조대가 도착 전 적절한 응급조치를 시행하고, 이어 도착한 119구급대원들에게 인계하여 환자가 효과적인 처치 및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되도록 원활하고 신속하게 조치하였다.

다행스럽게도 긴급 이송된 응급환자는 심근경색 시술 후 현재는 상태가 호전되어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하게 되었으며, 건강을 되찾은 최근에는 시민체육광장을 방문하여 신속한 구조활동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이번과 같은 신속한 조치가 이루어진 것은 공사에서 평소에 이용시민의 안전을 위해 시민체육광장을 포함 전 사업장 직원을 대상으로 매년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한 것이 주효했다.

특히, 응급상황은 4분의 골든타임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중점으로 그 안에 신속한 응급처치가 가능하도록 교육을 통해 인지하였고, 향후 위급상황 대응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시민이 공사 내 체육시설을 더욱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공사의 원명희 사장은 “신속한 응급처치로 심정지 환자를 살린 시민체육광장 직원들이 자랑스럽고, 다른 직원들에게도 큰 귀감이 되어주어 감사하다”며, “안전사고에 대한 대응능력을 지속적으로 교육하여 시민이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포도시공사는 이번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인명을 구조한 직원 2명에 대해 오는 10월 30일, 창립기념일을 맞아 유공표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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