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코로나 시대 IOT 실내공기질 시스템 및 IOT인증제를 위한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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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코로나 시대 IOT 실내공기질 시스템 및 IOT인증제를 위한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식
  • 길민정 기자
  • 승인 2020.11.06 15: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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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대학교 산학협력단 4차산업융복합센터(센터장 손원표), 에프티랩(대표 고재준), EAPS(대표 박승권)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 IOT 실내공기질 시스템 및 IOT인증제를 위한 시범사업 추진을 위해 11월 6일(금) 오전11시 한세대학교 4차산업융복합센터 회의실에서 협약을 실시하였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기관들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라돈 및 IOT 실내공기질 시스템 구축을 통한 다중이용시설 및 미세먼지 취약계층 관련 IOT실내공기질 환기 솔루션을 제시하여 사회적 문제인 미세먼지 관련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시범사업을 성남시, 용인시, 수원시, 군포시, 시흥시 등에서 실시하기로 하였다.

본 사업을 향후 네이버클라우드와 함께 전국 지자체로 확대하여 실내공기질 플랫폼 기반 실내공기질 데이터 댐 구축을 통한 빅데이터 네트워크 활성화 및 미세먼지 관련 산업클러스터를 구축하여 새로운 산업의 성장동력으로 만드는 협의체를 준비하고 있다.

라돈 측정의 세계적 기술기업인 에프티랩과 미세먼지플랫폼 기업 EAPS는 라돈 및 실내공기질의 유해인자를 높은 성능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에이큐맨(AQman)’과 IOT실내공기질 시스템을 지원하여, 코로나 이전 최대 근심거리였던 미세먼지와 라돈은 물론 이산화탄소, TVOC, 온습도, 일산화탄소와 포름알데하이드까지 실내공기질 유해가스를 동시에 측정하여 실내공기질 빅데이터를 구축한다.

고재준 에프티랩 대표와 박승권 EAPS 대표는 “다중이용시설 및 어린이, 노인, 임산부 등 미세먼지 취약계층들이 라돈 및 실내공기질로 인한 폐암, 건강에 대한 걱정 없이 살 수 있는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같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손원표 4차산업융복합센터장은 “이번 시범사업을 계기로 네이버클라우드, 위버시스템, 국민일보, 한세대학교가 협력하여 빅데이터산업 생태계 조성 및 확대를 위한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사업을 진행하고, 이를 기반하여 성남시, 용인시, 수원시, 군포시 공공기관 등에서 11월 중 시범사업 실시를 위해 구체적인 협의를 하고 있고 ”고 하였다.

보다 자세한 문의 및 관련사항에 대해서는 한세대학교 산학협력단 4차산업융복합센터 (yssw2017@naver.com, 010-9557-0201)로 연락을 주시면 친절한 안내를 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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