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문화재단은 오는 29일 저녁 7시 군포문화예술회관 철쭉홀에서 2020년도 시리즈 공연 <댄스살롱 in 군포>의 마지막 공연을 진행한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2020년 지역문화예술회관 문화가 있는 날’ 공연산책 사업의 지원을 받아 진행되는 <댄스살롱 in 군포>는 다양한 춤이 융합된 공연을 통해 누구나 쉽게 춤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댄스살롱 시리즈의 마지막 공연은 <듣는 동화, 보는 발레 – 미운아기오리>로 진행되며, 이 작품은 안데르센의 동화 <미운아기오리>를 각색한 것으로 아이들의 긍정적인 정서함양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특히 전문 스토리텔러의 동화 구연을 통해 재미있게 동화를 듣는 동시에 무대에서는 발레로 이야기가 표현되는 형식으로 진행돼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게 된다.
또한 ‘미운아기오리’의 교훈을 통해 자기 자신을 부족함없는 온전한 존재로 표현할 수 있는 자아형성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거리두기객석제로 운영되며, 기타 사회적거리두기 2.5단계 기준에 따른 방역조치와 함께 진행된다.
이번 공연의 입장료는 문화가 있는 날 특별가가 적용된 5천원이며, 공연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군포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www.gunpoart.net)를 참고하거나 전화(390-3500~1)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댄스살롱 in 군포 Ⅶ. 듣는 동화, 보는 발레 <미운아기오리>
공연기간: 2020-12-29 ~ 2020-12-29
공연시간: (화) 오후 7시
장소/구분: 철쭉홀/기획공연
장 르: 무용
출 연: SEO(서)발레단
관람시간: 70분(인터미션 없음)
관람연령: 8세 이상
공연요금: 문화가 있는 날 특별가 5,000원
주최/주관주최 :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재)군포문화재단
문의전화: 031-390-3500~1
기 타오픈일정 : 12.11(금) 오전 10시
본 공연은 2020년 문화가 있는 날 - 댄스살롱 in 군포
의 일환으로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