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윤지은 피아노 독주회

- 세종문회회관 세종체임버홀 윤지은 피아노 독주회가 열릴 예정이다.

Profile

Pianist 윤지은

다채로운 연주와 감성 짙은 터치로 국내외에서 인정받고 있는 피아니스트 윤지은은 부산예술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하였으며, 미네소타대학교(University of Minnesota, Twin-Cites)에서 석사과정을 마치고 일리노이대학교(University of Illinois at Urbana-Champaign)에서 연주 및 문헌 박사학이를 취득하였다. 재학 시절부터 뛰어난 학구열과 열정을 보인 그는 미네소타대학교 재학 당시 전액장학금을 받았으며, 일리노이대학교에서 University Fellowship과 전액장학금을 수혜 받았다. 부산음교 콩쿨 2위 수상과 부산음협 콩쿨 1위, 한국두오 콩쿨 포핸즈부분 2위와 EIIinor Bell Fellowship Competition에서 2위를 수상한 윤지은은 University of Il-Linois concerto Competition에서 우승하였으며, 21st Century Piano Composition Competition 우승을 비롯한 토론에서 열린 Sin-fonia International Concerto Competition의 파이널 리스트로 선정되는 등 유수의 국제콩쿨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뛰어난 연주 실력을 인정받았다.

부산예술고등학교 전공우수자연주회 및 부산필하모니 정기연주회(부산시민회관 대강당)에 출연하였으며, 서울대학교 발전기금모금마련콘서트(세종문회화관 대강당) 협연을 비롯, Northeast Orchestra Fall Concert 협연(Fridley, MN)과 Urbana의 Krannert Performing Arts에서 University of Illinois Symphony와 협연하였다. Chicago의 Chamber Music Competition Winner's Fecital, Urbana의 Smith Recital Hall, 예술의전당, 세종문화회관, 금호아트홀에서 수 차례의 독주회를 개최하였으며, Urbana의 Smith Fecital Hall에서 수 차례 New Music Ensemble에 참여하였으며 Krannert Performing Arts Center에서 21st Century Piano Award Concert에 우승자로서 많은 곡들을 초연하였다. 차세대 음악제 노을트리오콘서트, Urbana Smith Fecital Hall에서 피아노 트리오의 밤, 부암아트홀 초청 토요음악회 듀오콘서트, 일리노이동문음악회, The Pianissimo 음악예술학회의 정기연주회에 출연하는 등 다양한 무대에서 열정적인 연주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고신대 초빙교수를 포함, 목원대, 부산대, 경성대 외래교수를 역임하고 현재는 예술의 전당 음악영재아카데미, 서울신학대학교에 출강하며 후학양성에 힘쓰고 있으며, 노을트리오, 모던 앙상블 '여백'의 피아니스트, The Pianissimo 음악예술학회 연주분과 위원장으로 활발하게 활동중이다.

Program

F. Liszt (1811-1886)

Consolation <위안> No. 3 in Db Major

C. Debussy (1862-1918)

Suite bergamasque <베르가마스크 조곡>

Prélude <전주곡>

Clair de lune <달빛>

L.v. Beethoven (1770-1827)

Sonata No. 14 in c# minor, Op. 27, No. 2

"Moonlight" <월광>

Intermission

R. Schumann (1810-1856)

Kinderszenen, Op. 15 <어린이의 정경>

Von fremden Ländern und Menschen<미지의 나라들>

Kuriose Geschichte <신기한 이야기>

Hasche-Mann <술래잡기>

Bittendes Kind <보채는 어린이>

Glückes genug <만족>

Wichtige Begebenheit <큰사건>

Träumerei <꿈>

Am Kamin <난롯사에서>

Ritter vom Steckenpferd <목마의 기사>

Fast zu ernst <약이 올라서>

Fürchtenmachen <거짓말>

Kind im Einschlummern <어린이는 잠들다>

Der Dichter spricht <시인의 이야기>

Kreisler-Rachmaninoff

Liebesleid <사랑의 슬픔>

Liebesfreud <사랑의 기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