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도시공사, 선제적 방역 차원 코로나 검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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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도시공사, 선제적 방역 차원 코로나 검사 추진
  • 길민정 기자
  • 승인 2021.01.15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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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통약자이동지원 운수종사자 전 직원 코로나 검사 결과 음성 확정

 

군포도시공사는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의 전 직원(운전원, 상담원, 행정인력) 29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 실시 결과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아 관내·외 2,500여명의 이용 고객들에게 안전한 도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다고 14일 밝혔다.

그간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365일 연중무휴로 23대의 특장차량과 2대의 임산부 전용차량을 운행하며, 군포시 관내·외 2,500여 명의 장애인, 노인장기요양자, 임산부 등 교통이동약자들의 손과 발이 되어주는 한편, 매일 자체적으로 진행해온 차량의 실내소독 및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등 안전과 청결에 대해서는 전국 최고의 수준으로 관리해 왔다.

더욱이 이번 선제적 방역 차원의 전 직원 코로나19 검사를 통해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이용 고객이 더욱 안심하고 차량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추후 친환경 자동소독기 추가 도입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 활동을 더욱 강화하여 믿음을 드리는 시민의 발로써 안전하게 운행할 방침이다.

공사의 원명희 사장은 “코로나19라는 국가재난 상황에도 공공기관으로써 시민께 공공서비스를 제공함에 있어 신뢰와 믿음을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며, “이번 선제적 코로나19 검사 결과 전 직원 음성 판정에 직원들이 자랑스럽고 무엇보다 철저한 방역으로 시민께 안심 운행 서비스를 드릴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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