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범죄피해자지원센터 이사회 및 지원심의회의 가져
상태바
안양범죄피해자지원센터 이사회 및 지원심의회의 가져
  • 경기TV미디어
  • 승인 2021.02.19 09: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안양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문승현)는 2월 17일  수원지방검찰청 안양지청(지청장 이근수) 중회의실에서 센터 임원 전원(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제1차 이사회의를 개최했다.

이사회의는 2020년도 이희복, 손성연 감사의 적정하며 매우 잘 하였다는 감사보고를 시작으로 피해자지원심의회 구성요건에 의료인이 들어있지 않은 점을 지적하며 운영규정 요건을 갖추도록 하고 코로나19로 인한 방역대책에 부응하는 운영 방안을 마련해 달라는 감사보고가 있었다.

피해자지원심의회 심의위원으로 의료인(백경우 의사)를 임명하여 피해자지원심의회를 구성하였고  또한 임원 전원이 연임하는 것으로 의결함에 따라 센터 재정확보에 안전성을 기하고 사무처 직원에 대한 적격심사 등을 의결했다.   

문이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한 피해자지원 사업이 어려움이 예견 되지만 임원들의 협조와 노력으로 피해자들의 일상회복에 최선을 다하고 차질 없는 사업 수행을 해 나가겠다.” 라고 인사했다.

이 자리에는 이근수 지청장과 박진원 차장검사 권기대 인권감독관의 격려 방문이 있었다. 

이지청장은 “범죄피해자 지원사업이 국가적 사업으로 진행되고 있지만 피해자지원센터가 지원사업을 완성시켜 나가고 있다“라고 격려하고 감사를 표했다.

사진촬영을 위해 마스크를 벗었다. 앞줄 왼쪽에서 세번째가 이근수 지청장 네번째가 문승현 이사장
사진촬영을 위해 마스크를 벗었다. 앞줄 왼쪽에서 세번째가 이근수 지청장 네번째가 문승현 이사장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