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베이스 바리톤 우경식 리사이틀

2021-03-24(수) 에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베이스 바리톤 우경식 리사이틀가 열린다.

[프로그램]

G.F.Händel (1685-1759)
Si trai ceppi Opera <Berenice>

F.Schubert (1797-1828)
<Gesänge des Harfners>
1. Wer sich der Einsamkeit ergibt
2. Wer nie sein Brot mit Träner ass
3. An die Türen will ich schleichen

M.Ravel (1875-1937)
<Don quichotte a Ducinee>
1. Chanson a Romanesque
2. Chanson a Epique
3. Chanson a Boire

Intermission

H.Wolf (1860-1903)
<Michelangelo Lieder>
1. Wohl denk ich oft an mein vergang’nes Leben
2. Alles endet, wan entstehet
3. Fühlt meine Seele das ersehnte Licht von Gott

Richard Wagner (1813-1883)
Wan duftet doch der flieder
Opera <Meistersinger von Nürnberg>

W.A.Mozart (1756-1791)
Madamina...il catalogo e questo
Opera <Don Giovanni>

[프로필]

베이스 바리톤 우경식은 계원예술고등학교와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박수길, 곽신형교수 사사)를 졸업하고 독일 함브루크 국립음악대학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하였다.
독일 Kiel 국립극장에서 전속 솔리스트로 유럽무대에 데뷔해 독일 뤼벡시립오페라극장, 독일 뉘른베르크 국립오페라극장, 독일 올덴부르크 시립오페라극장, 독일 자브뤼켄 국립오페라극장, 폴란드 브로츠와프 국립오페라극장, 영국 콜체스터 등지에서 활동하였다.
귀국후 국립오페라단의 정기오페라 <오를란도 핀토 파초>의 오를란도 역으로 데뷔하여 <돈 조반니>, <피가로의 결혼>, <여자는 다 그래>, <마농>, <라보엠>, <1945>등의 오페라무대와 국립합창단, 시립합창단, 콜레기움 보칼레등과 함께 오라토리오 분야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지휘자 정명훈, 요엘 레비, 마시모 자네티등 세계적인 지휘자들과 함께 최고의 무대에서 관객과 소통하고 있다.

피아니스트 방은현은 부산예고와 한양대학교 피아노과를 졸업하고, 도독하여 드레스덴 국립음대 반주과 석사 및 최고연주자 과정을 졸업하였다. 2016년부터 2018년까지 독일 Stadttheater Bremerhaven에서 음악코치로 활동하였다.
추계예술대학교 강사를 역임하고, 현재 국내에서 음악코치 및 리사이틀 전문 반주자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