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스타트업을 위한 액셀러레이팅 창업센터를 만들어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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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스타트업을 위한 액셀러레이팅 창업센터를 만들어 화제
  • 길민정 기자
  • 승인 2021.04.23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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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이벤처스는 문화예술 생태계 조성을 위한 비채나 문화예술창업보육센터
프리코 CEO 한상준
프리코 CEO 한상준

 

포스트 코로나를 준비하는 정부의 움직임에 발맞추어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에도 큰 변화를 준비하고 있다.

정부의 노력에 의한 다양한 방법적 지원을 통해 스타트업 창업생태계는 활성화에 대한 조짐을 보이고 있는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이러한 활성화의 조짐에 대해서 스타트업 생태계 전체에는 지속적 영향을 주지 못하고 있다는 전문가들의 우려섞인 목소리 또한 있는것이 사실이다.

특히 소셜벤처와 문화예술에 대한 창업생태계 활성화 노력은 여전히 부족한 것으로 입모아 이야기하고 있다.

최근 이러한 정부와 관계기관의 불균형적 지원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 가운데에서도 CHAE.Ventues(차이벤처스 : 소관용 Co-founder/COO)는 문화예술스타트업을 위한 액셀러레이팅창업센터를 만들어 화제가 되고 있다.

차이벤처스는 3월 11일 동대문 굿모닝시티쇼핑몰 4층에 위치한 비채나 창업보육센터 설립기관인 프리코(CEO : 한상준)와 협약을 통해 ICT, 바이오등 단기간 재무적 성과를 이끌어 낼수 있는 스타트업 위주의 보육센터 운영에서 장기간의 엑셀러레이팅과 보육 및 지원이 필요한 문화예술 스타트업들만을 위한 문화예술창업지원센터로 전환하여 문화예술 스타트업에게 보다 더 효율적 지원을 약속할수 있게 되었다.

차이벤처스는 그동안 문화예술스타업을 위한 연구와 교육 그리고 투자를 통해 구분되어지고 차별받아왔던 문화예술 스타트업들을 AAC(Artup ACcelerating : 문화예술 스타트업 전문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통해 통해 꾸준히 성장시켜왔다.

이번 문화예술스타트업을 위한 공간 위탁운영을 통해서 더욱 더 힘찬 행보를 이어갈것으로 관계자는 바라보고 있다.

또한 차이벤처스는 비채나 문화예술창업지원센터 위탁 협약 이후 발빠르게 문화예술 스타트업들을 4월 한달간 모집하고 있다.

문화예술 (예비)창업자들은 물론이고 많은 문화예술 관련 스타트업들이 지원을 하고 있으며 차이벤처스는 그동안 연구개발을 통해 개발되어진 문화예술 스타트업 투자가치 진단 프로그램(AVIT : Artup Values Invest Tool)을 통해 15개 스타트업을 선발하여 5월 비채나 문화예술창업지원센터에 입주시킬 예정이다.

비채나 문화예술창업지원센터에 5월부터 입주하게 되는 15개의 문화예술스타트업들은 6개월간 차이벤처스의 AAC를 통해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 진출까지의 BM개발과 투자유치등을 갖을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될것이다.

(문의 : info@chaein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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