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아더 첼로 콰르텟 창단연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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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아더 첼로 콰르텟 창단연주회
  • 길민정 기자
  • 승인 2021.06.04 08: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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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04 (금) 오후 7시 30분 세종체임버홀 아더 첼로 콰르텟 창단연주회

 

<프로그램>
 

Camille Saint-Saëns - The Swan (Le Cygne)

W. A. Mozart - Aria “Queen of the night” 

J. S Bach - Chaconne from the violin Partita No. 2 in D minor BWV 1004 for Four cellos 

S.Prokofiev - Dance of the Knights - Romeo and Juliet 

A. Piazzolla - Oblivion for 4 cellos, Adios Nonino

G. Fauré - Pavane

S. Rachmaninoff - Vocalise 

The Phantom of the Opera 

M. Ravel - Bolero 

 

<출연진>
 

아더 첼로 콰르텟 Ader Cello Quartet 

 

아더 첼로 콰르텟은 각기 다른 색을 가지 네 명의 젊은 첼리스트가 유럽, 미국 등 세계 각지에서 활발히 활동하다 모여 의기투합해 만든 첼로 콰르텟이다.

첼리스트 이호찬, 이상은, 이성빈, 박건우로 이루어진 아더 첼로 콰르텟은 세계적인 거장 정명화, 조영창, Arto Noras, Laszlo Fenyo, Istvan Vardai 등에게 가르침을 받았으며 국내외 정상급 콩쿠르입상과 더불어 솔리스트, 실내악주자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독일어로 나무의 나이테를 뜻하는 아더는 기존의 클래식 곡들을 첼로 콰르텟으로 가져와 아더만의 색으로 녹여 따뜻하면서도 폭팔력있는 사운드를 쏟아내며, 클래식뿐만 아니라 탱고, 영화음악 등 한계없는 도전으로 그들만의 나이테를 쌓아가고 있다.

아더 첼로 콰르텟은 더하우스콘서트의 줄라이페스티벌 아티스트선정, 예술의전당 기획공연(한여름밤의 숲속음악회), 쌀롱드무지끄 기획공연 (Festiva in Jeju) 등 창단과 동시에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2020 아람누리 마티네콘서트, 최인아 책방콘서트, 대구실내악페스티벌, 울주문화예술회관, 군산예술의전당 공연 등 다양한 기획과 다채로운 레퍼토리로 관객과 만남을 갖고 있다. 아더 첼로 콰르텟은 2020년 10월부터, Larsen Strings A/S 와 씨티악기로 부터 후원을 받고 있다. 

 

아더 첼로 콰르텟 창단연주회

기간: 2021.06.04 (금)

장소: 세종체임버홀

시간: 오후 7시 30분  (공연시간 : 100 분 / 인터미션 : 15 분)

연령: 만 7세이상 입장 

티켓: R석 50,000원
       S석 30,000원 

예매:https://www.sejongpac.or.kr/portal/performance/performance/view.do?performIdx=31812&menuNo=200004&sdate=2021-06-04&searchPlaceCdStr=&edate=2021-07-04&searchGenreCdStr=&pageIndex=2

본 기사와 사진은 공개된 자료들을 공공의 목적으로 참조하여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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