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의 분과위원회에서 상정된 의제 선정
◦의왕지역 실정에 맞는 현장중심 정책과 다양한 교육주체의 협력 기대
◦의왕지역 실정에 맞는 현장중심 정책과 다양한 교육주체의 협력 기대
군포의왕교육지원청(교육장 지명숙)은 6월 8일 의왕시(시장 김상돈), 의왕시의회(의장 윤미경)와 함께 의왕교육지원센터에서‘2021 의왕혁신교육포럼 기획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위원회에서는 각 분과위원회에서 나온 분과별 의제안을 선정하고 올해 의왕혁신교육포럼의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
지난 5월 31일에 개최된 5개의 분과위원회(혁신교육, 마을교육, 문화예술체육, 시민교육, 교육행정으로 구성)에서는 ▴교육과정 분권화와 교육자치 실현을 위한 의왕지역 교육과정 내실화 방안, ▴마을교육자원들의 효과적인 홍보와 실질적인 실행 방안, ▴지역과 함께하는 문화예술체육교육의 활성화, ▴장기적이고 실질적인 민주시민교육 프로젝트 구성 및 운영, ▴미래교육을 위한 현장중심의 교육행정 지원방안을 각 분과별 의제안으로 상정했다.
지명숙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의왕혁신교육포럼이 다양한 교육주체들의 참여와 의견수렴을 통해 의왕의 미래교육발전을 위한 논의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혁신교육포럼은 경기도 지역혁신교육포럼 설치 및 운영 조례에 따라 지명숙 교육장, 김상돈 시장, 윤미경 의장이 공동위원장으로서 2년째 운영되고 있으며 의왕지역 실정에 맞는 현장중심 정책 개발과 다양한 교육주체의 협력적 실행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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