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소방서 산본119안전센터에서 근무하고 있는 곽노경 소방사, ‘소화기’이용 차량화재 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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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소방서 산본119안전센터에서 근무하고 있는 곽노경 소방사, ‘소화기’이용 차량화재 막아
  • 길민정 기자
  • 승인 2021.07.16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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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소방서 산본119안전센터에서 근무하고 있는 곽노경 소방사
군포소방서 산본119안전센터에서 근무하고 있는 곽노경 소방사

 

2021년 7월 5일 오후 11시경 광명시 주택가 골목길에서 차량화재를 목격한 소방관이 소화기를 이용, 자칫 주택으로 번질 수도 있었던 화재를 초기진압해 큰 피해를 막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제가 소방관입니다! 집에 있는 소화기 좀 가져다 주세요!”

곽노경 소방사의 외침이다.

 

곽노경 소방사는 비번 날 자택에서 휴식 중 ‘펑’ 하는 소리가 들려 밖으로 나가보니 인근 주택가 골목에서 차량화재가 발생한 것을 목격, 즉시 자택에 비치되어 있던 소화기를 이용하여 초기 진압을 시도하였다.

곧이어 관할 소방대가 현장에 도착하자마자 현장 상황 안내와 현장 활동을 도왔다. 화재가 크게 확대될 수 있는 상황에서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를 이용하여 신속한 초기 진압으로 인명피해와 재산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었다.

곽노경 소방사는 “같은 상황이라면 어떤 소방관도 저와 같이 행동했을 것”이라며 “가정에 소화기를 꼭 비치하여 가족과 이웃의 안전을 지키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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