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도시공사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2021년 개천절 및 한글날 대체휴무일 정상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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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도시공사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2021년 개천절 및 한글날 대체휴무일 정상 운행
  • 길민정 기자
  • 승인 2021.10.05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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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도시공사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10월4일, 10월11일 개천절 및 한글날 대체 공휴일 지정으로 이동에 불편을 겪을 수 있는 교통약자들을 위해 정상 운행을 한다고 밝혔다.

군포도시공사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중증장애인과 일시적 장애로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자, 장기요양인정서를 소지한 고령자, 임산부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어려운 시민이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전 꼭 사전 고객 등록 ‧ 전화 예약이 필요하다.

선착순 전화 예약제로 운영되며, 이용일 기준 이틀 전, 당일 이용 2시간 전부터 예약이 가능하다.

군포도시공사 원명희 사장은 "대체 공휴일의 정상운행이 교통약자의 복지증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교통약자의 안전하고 편안한 이동 편의 서비스 증진을 통해 고객을 행복하게 하는 고객중심서비스에 앞장서는 공사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특별교통수단 운행 관련 예약 및 자세한 문의는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1899-4428)를 통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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