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촌청소년문화의집 자치조직 활동발표회 ‘평문의세포들’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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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촌청소년문화의집 자치조직 활동발표회 ‘평문의세포들’성료
  • 길민정 기자
  • 승인 2021.11.16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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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전시회  시설이용 게임 등 다양한 구성으로 대면 활동 포문 열어

 

안양시청소년재단(이사장 안양시장 최대호) 평촌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3일‘청소년이 꿈꾸는 행복놀이터’ 평촌청소년문화의집을 만들어가기 위해 열심히 활동한 자치조직을 격려하고, 위원들 간의 소속감 및 책임감을 키워주기 위해 자치조직 활동발표회 ‘평문의세포들’을 대면으로 개최했다.

‘평문의세포들’은 최근 인기리에 방영중인 tvN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을 패러디한 것으로 문화의집을 구성하는 청소년 자치조직을 세포에 비유해 그들이 모여 하나의 시설을 완성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평문의세포들’ 1부는 ▲브이로그인(공공프로그램) ▲3D생각연구소(경기도공모사업) ▲3D프린팅 창작놀이터(꿈의학교-경기교육청공모사업) ▲현충길가족여행(경기남부보훈지청공모사업) 등 연간 진행한 다양한 활동 프로그램 참가자들의 작품전시회 & 영상 상영회로 진행됐다.

2부에서는 각 청소년 자치조직별 연간활동 소개 및 평가, 협동 미션게임, 협동 캐릭터 만들기 등의 시간을 통해 청소년들 간 연대의식을 형성함과 동시에, 청소년들이 문화의집의 객체가 아닌 주체로서의 주인의식을 강화하는 시간이 됐다.

평촌청소년문화의집은 2018년 3월 개관해 평촌동 청소년 및 지역주민들에게 휴식 문화공간을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4차 산업혁명 특화사업을 주력으로 미래인재를 양성하는 지역 특화시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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