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2021년도 경기도 시군종합평가 실적향상 부문 전체 1위 차지
상태바
과천시, 2021년도 경기도 시군종합평가 실적향상 부문 전체 1위 차지
  • 길민정 기자
  • 승인 2021.11.24 08: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경기도 31개 시군 중 실적향상 부문 전체 1위
- 종합점수 90.64점으로 전년대비 12.47상승(전년도 종합점수 : 78.17)
○ 실적향상 재정 인센티브(상사업비) 5천만원 확보
- 경기도 전체 실적향상 상사업비(총 4억원) 중 차등지급에 따른 5천만원 확보
○ 총 98개 세부지표 중, 76개 분야 최우수등급 S등급 획득
- 총 98개 지표 중 A등급(우수등급) 이상 : 87개

 

과천시는 경기도 주관 2021년도 시군종합평가에서 실적향상부문 전체 1위를 차지하여 5천만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받게 됐고 23일 밝혔다.

올해 경기도 시군종합평가는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인구수에 따라 3개 그룹으로 나누어 ▲국민이 주인인 정부 ▲더불어잘사는 경제 ▲내 삶을 책임지는 국가 ▲고르게 발전하는 지역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 ▲도 주요시책 등 6개 분야의 행정 전반에 대한 세부지표 98개의 추진실적에 대해 평가가 이뤄졌다.

최종 결과는 지난해 정부합동평가 실적 30%, 올해 시군종합평가 실적 70%를 합산하여 도출되었으며, 올해 과천시는 실적 향상 부문에서 경기도 전제 31개 시군중 전체 1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과천시는 타시군에 비해 주거시설 이외의 산업시설 적고 인구수가 10만이 안되는 등 여러 가지 불리한 조건 속에서도 연초부터 지표별 목표를 적극적으로 설정하고, 시장 주재의 추진상황을 점검하는 간부회의를 매월 개최하였고, 부시장 주재의 부진지표 대책회의를 수시 개최하는 등 실적관리를 위한 기관 차원의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왔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평가실적 향상에 노력해준 각 지표 담당부서를 비롯한 과천시 전 직원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과천시의 우수한 행정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과천시 및 시민생활의 발전에 더욱더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